'비범한 인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초·중급 게임 개발자를 위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회사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Xbox Game Studios)가 '게임 캠프 코리아(Game Camp Korea)'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게임 캠프 코리아(Game Camp Korea)'는 초급·중급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7주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진 '게임 캠프 코리아'는 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게임디자인, 마케팅, 개발에 관련된 내용을 국·내외 전문가가 강의하며 궁금한 내용은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한다.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주 1회 강의를 제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교육과정은 대부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판교에 위치한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현장 참석 혹은 자택에서 제공되는 비대면 강의 두 가지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