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함에 따라 학생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예방과 지원을 위한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 배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Wee센터 교직원들이 Wee산타가 되어 14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Wee 산타 꾸러미’는 가족 구성원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 촉진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체험 키트, 마음을 녹여주는 달곰한 간식,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을 위로하고 자기 조절력 향상 및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의 소통을 촉진,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윤인한 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가 지역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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