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일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센터와 임직원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의 상호 교류를 통한 임직원의 노후준비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노후준비 지원과 국민연금공단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원을 축으로 ▲양 기관 간 홍보 사업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심평원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23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노후준비서비스 발전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100세 시대 국민의 행복 동반자로서 양 기관은 더 많은 국민이 노후준비를 실천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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