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속초·고성산불 이재민에 마스크 1300매 기부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시행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24일 강원 고성군 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산불 이재민들에게 마스크 1300매를 기부했다.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지속에 따른 국가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속초·고성 산불로 피해받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강원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