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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정청래 직격…"내란당, 내란당 하다가 깨지면 무슨 소용"
'임신부 해고' 항의하다 해고된 캄보디아 여성 노동자들, 9년만에 사측과 합의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檢개혁 강경론 압박…"국민 의구심 여전"
"미국 로비 생태계 잘 아는 쿠팡, '미 기업 당하고 있어'로 프레임 바꿔버렸다"
부동산 세재 개편 앞두고도…소비자 집값 상승 기대치 4년10개월來 최고
[속보]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강진 발생…약 5만 가구 정전
박지원 "'윤어게인'의 대가다…장동혁은 397억 조속히 국고 반납하라"
송영길 "정청래 당선되면 李대통령 레임덕…鄭, 명분과 실리 있나"
한국 DMZ 방문 때만큼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은 드물었다
김민석 "신천지 경고가 해당행위? 바보 궤변, 전형적 국힘 논리"
"실거주 1주택도 투기인가?"라는 도발적 질문
민주노총, 최저임금에 이의 제기 "라이더 등 도급제 노동자에게도 적용해야"
與 최고위서도 '신천지' 공방…"근거 내놔라" vs "합수본 수사 보라"
민주당, '보완수사권' 전열 재정비…내부 설득 완료한 듯
李대통령 "공정한 무역질서가 국제사회 원칙…WTO 기능 강화해야"
곽재훈 기자
[속보] '검은 화요일'…코스피, 11% 급락에 6천선 간신히 지켜
이대희 기자
국힘 당권파 주도 권영진 징계에…정점식 "선처 바라", 소장파 "제명할 일 아냐"
김도희 기자
[단독] "할 테면 해 보라" 장애인 접근권 대책 질의에 정부 관계자 일부 핀잔
박상혁 기자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폐지' 처리 임박에 "국민이 실험 대상인가"
임경구 기자
'자본주의 최종병기' AI에 대응하는 노동운동의 진화 방향은…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차떼기'의 추억…"천막 다시 꺼내야 하나?"
손문상 화백
선관위 대신 국민주권위원회가 필요하다
황치연 홍익대 교수(국민주권전국회의 법률고문)
보완수사권 논쟁이 놓친 질문, 문제가 '부당수사'인가 '부실수사'인가
오현철 전북대 교수
조국, 당 정책연구원장으로…신장식 "정책 역량 강화"
정성호 "새 술은 새 부대에"…靑 "공식 사의 표명 아냐"
법원 "윤석열 '선거법 위반' 유죄로 인정…허위사실 공표 고의성 있어"
경찰, '잠실 개표소' 집회에 "시민도 지친듯…최근 급격히 규모 줄고 있다"
정점식 "굳이 바쁜 총수들 대동해 美 가서 '병맥 파티'했어야 했나?"
국힘, '멱살잡이' 권영진에 "자진 탈당 하라"…정점식은 사과 수용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이란 주장이 오히려 '음모론'이다"
조국 "<주간조선>이 또 희한한 기사…이번에도 고기와 '된찌' 둘다 먹었다"
젤렌스키, 美 지원 얻으려 이란 쳤나…이스라엘에도 "같은 적과 싸워" 손짓
관절변형, 손목터널증후군, 이석증까지…'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라며 넘겼다
이번엔 397억 토해낼 판?…윤석열, 국힘을 얼마나 더 망칠 수 있을까?
"벌써부터 후원회원 탈퇴 시작…인요한 적십자 회장 취임, 국회가 막아달라"
여전히 '부정선거론' 장동혁 "득표율 조작도 가능…6.3 지방선거는 무효"
'대장동 일당' 정민용 "김용, 양손에 아무것도 없었다…돈 오간 날짜? 기억에 없다"
"장동혁 충성" 논란 국힘 윤리위…일부 불참 속 친한계·권영진 징계 착수
정성호 거취, 보완수사권 놓고 여야 법사위 충돌
청와대 "보유세 강화시 다주택자 퇴로 열어주는 방안 검토"
이란과 일선에서 싸우는 美 사령관 "호르무즈 공습 중단 권고…효과 한계"
반도체 강국의 그늘, 화학물질은 아직도 노동자를 죽인다
지난 17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활동가로부터 "오늘 또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라는 문자를 받았다. 바로 그다음 주 인터뷰 요청을 드리려 했던 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 고 박종성 님이었다. 폐암 말기로 4년 넘게 투병하다 사망했다. 깊이 황망하면서도, 이게 전자산업의 맨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학물질의 무서움이다. 반도체뿐
손가영 기자
마음이 이어지자 시작된 노래, 아홉 곡의 인생 이야기
"이해하는 사람이 이해 못 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해요." 자신을 '샤먼 게이'라고 소개하는 박인 구술자의 대답이었다. 아직 읽지 않은 독자를 향한 당부겠지만, 나에게는 이 자리에 있는, 책을 함께 만들어간 구술자와 기록자(구술생애사 작가)들을 향한 울림으로 느껴졌다. 나는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구술생애사 3기이다. 미숙하고 서투른 우리가
이지연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 3기, N잡러
북한이 백두산 절반 중국에 넘겼다? 오히려 찾아왔다!…뿌리 깊은 남한의 '국경' 편견
"1992년 한중 수교 전후부터 한국 사람도 백두산에 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천지가 북한과 중국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백두산 천지 반을 북한이 중국에 넘겼다'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반대다. 두 나라는 1962년 중조 국경 조약과 1964년 중·조 국경에 관한 의정서 등을 맺었다. 그때부터 백두산 천지 반이 한반도
이재호 기자
'대만 차실' 낯선 공간의 낯설지 않은 여성들 이야기
"우리 사회는 한때 마약을 하고 수감 생활까지 했던 출소자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성노동에 종사했던 여성은 절대 자신의 과거를 쉽게 입에 올리지 못한다. 이들은 편견 어린 시선을 견디며, 이를 평생 씻어낼 수 없는 치욕이라고 느낀다." 책 <차실 여인의 마음>(리원쉬안 지음·진주가원 기획·곽규환 옮김·누항 펴냄·316쪽)은 대만 타이베이 구도심
김효진 기자
우리는 모두 타인과 함께 살기에…혐오가 아닌 환대가 현실적이다
현실과 급진성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이렇다. "이게 현실이랑 무슨 상관인데?" 때로 이 질문은 표적에서 어긋난다. 하지만 윤리학은 결코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마지막까지 씨름해야 하는 것이 철학으로서의 윤리학과 삶의 관계일 것이다. 리처드 카니와 멜리사 피츠패트릭의 <급진적 환대: 사유에서 행위로>
정희수(서강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한국 '빨리빨리', 중국 '만만디'는 옛말? '차이나 스피드'로 질주하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