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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尹 신년사 노동개혁? "일 더 많이 시키고, 임금 더 적게 주겠다는 것"
한예섭 기자
미얀마와 광주, '봄을 위한 연대'는 계속된다
윤석열 정부의 '여성부 폐지' 숨은 뜻은 "내게 책임 묻지 말라"
"도와주세요, 우리가 꺾이지 않게" … 유족들이 촛불을 든 이유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 돼서, 언니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국정조사 출석한 이상민‧오세훈, 허위·면피 답변만 했다"
국조 질의 40%가 '닥터카'…유족 "진상 흔적 사라지길 바라나?"
"딸은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인 군은 변한 게 없다"
규명해야 할 '진상'이 무엇인지, 유족·시민들이 직접 정리했다
"구애 거절하면 해고" … '신당역' 이후, 직장 내 젠더폭력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