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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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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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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디올백 수수 의혹' 수사 검찰, 방문객 명단 및 CCTV 영상 확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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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데이트폭력, 가해자 중 1.87%만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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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문고리3인방' 정호성 발탁에 "박근혜 배려 아닌듯…충격 요법 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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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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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의 '독설'…"아직도 얼치기 3류 유튜버 보고 정치하냐"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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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람 "한동훈, '채상병·김건희 특검' 찬성할 수도…尹 차별화 위해"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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