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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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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서울로 빨리 올라오라" 오세훈-명태균 통화 진술 확보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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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입장 다뤘던 獨 공영방송, 다큐 방영 취소…홈피서도 삭제
檢, 김영선 '오세훈-명태균-김영선 여러 차례 만났다' 진술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