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연평도사태 등으로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가 위기에 처한 이때 선생님은 이승을 떠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리영희 선생께서 고민하시고 투쟁하셨던 바로 그 지점에서 한반도의 자유와 한민족의 화해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고 리영희 선생님을 기리는 글을 널리 구하고자 합니다. 선생님과의 개인적 인연이나 추억도 좋고, 선생님을 기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나아갈 길을 함께 생각하는 글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가장 잘 기리는 길은 그의 사상적ㆍ학문적 업적을 상찬하는 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데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리영희 선생님에 진 우리들의 정신적 부채를 갚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inform@pressian.com으로 글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잘 갈무리해서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와 함께 나눠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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