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부산·울산 예상 강수량 5~30mm

기상청 "비 그친 후 아침 기온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 유의"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1도, 창원 10도, 진주 8도, 거창 7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0도, 울산 20도, 창원 18도, 진주 17도, 거창 17도, 진주 1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 부산과 울산지역에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프레시안

내일(4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5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부산과 울산지역에는 예상 강수량이 5~30mm 내외다"며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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