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수영장서 수영하던 80대 남성 심정지로 병원 옮겼으나 숨져

▲Microsoft Copilot 생성 이미지

전북 전주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6일 전주시설공단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9분 해당수영장 초급 레인에서 배영을 하던 A(81)씨가 쓰러진 사실을 현장 안전요원이 확인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4분 수영장에 입장한 뒤 오전 6시 27분 물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관리자는 사고를 확인한 직후 물에 들어가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오전 6시 51분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오전 6시 56분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A씨는 오전 7시 11분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전 8시 35분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수영장을 관리하는 전주시설공단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면서 "사고 당시 응급조치와 대응 과정을 확인하고 있고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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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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