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지역 반도체 소재 앵커기업 동우화인켐(주)에서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기업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특구본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앵커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 혁신기관 간 정책 아젠다 협력과 융합 신산업 R&D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지역 19개 혁신기관장 및 실무자와 동우화인켐(주)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육성자문단 소개를 시작으로 동우화인켐(주) 연구소가 추진 중인 반도체 소재, 첨단소재·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신규 응용소재 개발 등의 R&D 과제와 생산인프라 현황이 공유됐다.
특히 익산연구소 및 본사 공장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용 고순도·기능성 케미칼 R&D 전략이 소개됐으며, 이를 지역 내 연구기관의 실증인프라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긴밀한 제안이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 이어진 자유 논의에서는 육성자문단 참여 기관과 동우화인켐(주) 각 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연구개발 기관 연계 및 정부 R&D 과제기획을 위한 개발 아이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참석자들은 생산공장과 연구시설 투어를 통해 반도체용 케미칼 및 ArF 레지스트 제조설비, ArF 분석장비 등 고도화된 설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동우화인켐(주)의 기술력을 점검했다.
이연배 동우화인켐(주) 공장장은 "동우화인켐(주)이 전북 익산을 거점으로 지역 혁신기관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북지역 혁신기관과 미래를 여는 협력과 파트너십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진혁 전북특구본부 본부장은 "이번 동우화인켐(주) 방문은 반도체 소재 앵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이해하고, 신사업 사업화의 추진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출연(연) 등과 함께 융합 신산업 발굴을 위한 대형 R&D기획 추진과 반도체 소재 원재료 공급기업 매칭 등 공동R&D 및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