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민선 9기 시정혁신 비전 선포…미래 4년 청사진 제시

시민 800여 명 참석…스마트 행정·의료개혁 등 4대 핵심과제·10대 공약 추진

▲엄승용 보령시장이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9기 시정 혁신 시민선포식'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이상원

충남 보령시가 민선 9기 시정 혁신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보령시는 27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시정 혁신 시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간 마련한 시정 혁신 성과와 향후 추진할 핵심정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스마트 행정 혁신, 의료서비스 개혁, 보령형 인재양성, 생활인구 플랫폼 구축 등 4대 핵심과제와 10대 중점공약을 중심으로 시정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엄승용 보령시장은 지난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청천호와 대천천, 쇳개포구 등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비롯해 명문대학 유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영화제작 등 다양한 지역발전 구상이 논의됐다.

엄 시장은 “지난 100일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보령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4대 핵심과제와 10대 중점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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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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