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관과 문화·교육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밀양아리랑 세계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 등 2개 기관과 문화·교육 분야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즉 협약에 따라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밀양아리랑 홍보와 문화예술 행사 참여 등 국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해외 문화예술기관과 고려인 동포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겠다"며 "2027년 K-아리랑 프리엑스포와 2030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2030 K-아리랑 엑스포 인 밀양'의 국제교류 기반을 단계적으로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아리랑은 국경과 세대를 넘어 한민족의 정서와 문화를 이어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고 하면서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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