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선 강원도의원 "도청사 이전, 속도 아닌 근거·신뢰 필요"

이교선(더불어민주당·춘천2)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도청사 이전의 객관적인 재검증과 명확한 근거 마련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촉구했다.

이교선 의원은 13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청사 이전은 강원의 미래를 좌우할 백년대계"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와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교선(더불어민주당·춘천2)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어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재검증을 요구했다.

도청사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 대책과 고은리 매입부지의 공공기관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단계별로 국가정원 지정 요건의 면밀한 검토와 정원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장기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제도화에 따라 실질적인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교선 의원은 "앞으로도 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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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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