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분산 불편 해소…원주시, 기업 지원 온라인 창구 대폭 개편

원주시가 관내 기업의 경영 불편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기업 지원 원스톱 창구를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원주시 지역 기업들은 자금, 인력, 판로 개척 등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원책 정보가 부서와 기관별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찾기 어렵다는 불편을 제기해 왔다.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 ⓒ원주시

원주시는 이 같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시청 누리집 내 기존 기업SOS창구를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로 확장 개편했다.

단순 애로사항 접수에 머물던 기능을 강화해 지원사업 정보 제공, 카카오톡 채널 연동, 유관기관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하도록 개편했다.

개편된 원스톱 창구는 4개 핵심 영역으로 구동된다.

기업 애로사항 접수 창구는 인허가, 건의사항, 규제 개선 요구를 받아 수렴·검토·처리·사후관리 등 4단계 맞춤형 절차로 처리한다.

기업 지원사업 안내 코너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의 지원 안내책자 PDF 파일과 QR코드를 제공해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 ⓒ원주시

카카오톡 채널인 원주 기업톡과 연동해 신규 지원 소식을 누리집에서도 실시간 확인하도록 연결했다.

아울러 행정·정부기관·금융기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누리집으로 바로 이동하는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돕는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책을 빠르게 찾고 경영 애로도 신속히 해결하길 기대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기업이 체감하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