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이 그동안 일요일에 휴실했던 자료실을 이달부터 전면 개방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기존 시립도서관은 열람실의 경우 연중무휴(1년 중 3일만 휴관)로 운영해 왔으나 도서 대출 및 반납이 이루어지는 자료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만 운영돼 주말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방 조치는 평일 및 토요일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 학생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일요일 개방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결정이다. 이를 통해 휴일 독서 활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일부터 변경된 자료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일요일에도 도서 대출·반납 회원증 발급 등 기존 자료실 서비스가 모두 정상 제공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일요일 자료실 개방 확대를 통해 주중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독서와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리하고 다채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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