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계자 30여 명 포스코퓨처엠 방문…산업 인프라·투자 여건 현장 점검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국내외 기업·투자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투자 가능성을 점검했다.
포항시와 경북도는 1일 포항시청에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과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시·도 관계자와 국내외 기업·투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의 철강산업을 비롯해 이차전지, 수소, AI 등 주요 산업의 현황과 투자환경을 공유하고, 지역 투자 여건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이어 영일만산업단지 내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포항의 산업 인프라와 생산 기반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북의 대외 인지도를 실제 투자 유치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행보다.
경북도는 이차전지와 미래차 등 산업별 투자포럼을 이어가며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항시도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이차전지·바이오·AI·신소재 등으로 산업 영역을 넓히며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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