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지난 26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선수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나눴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해 고창군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고창군 선수단이 거둔 종합 2위의 값진 성과를 올해 진안군 대회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고창군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개회식에서 완벽한 단합력을 선보이며 입장상을 수상해 고창군의 스포츠 저력을 도민들에게 각인시킨 바 있다.
올해 선수단은 지난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단단한 각오로 대회에 임한다. 선수와 지도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창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다는 각오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단합된 힘은 6만 고창군민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줬다"며 "올해도 결과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온전히 꽃피울 수 있도록 끝까지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인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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