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획예산처 방문…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원주시가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2027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지난 12일 기획예산처를 찾아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기획예산처 예산실 기금운용혁신과 관계자를 만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AI 이미지

원주시는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 대상인 흥업∼지정 구간 4차로 신설 등 관내 4개 노선의 최종 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총연장 18.8㎞에 국비 3687억 원을 투입하는 도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다.

이어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건립’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예산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최종 반영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시는 정부예산안 편성부터 국회 심의까지 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을 설득해 국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지난 8월부터 ‘국회 현장 지원 담당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국회와 중앙부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성장과 시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모든 과정에 적극 대응해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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