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도에 '미래산업·도시개발' 5대 현안 지원 건의

원주시가 7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에게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방문. ⓒ원주시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날 우 지사를 만나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창업도시 원주 유치, 서원주역 개발사업, 종축장 부지 시민공원 및 복합문화거점 조성 등 원주시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구 시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흐름을 언급했다.

원주가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와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갖춘 국가 혁신거점 최적지라는 점을 피력했다.

▲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강원특별자치도

이와 함께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어 2028년 경강선 개통에 맞춰 서원주역 일원을 의료AI·첨단산업 중심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서원주역 개발사업에도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원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산업 육성, 도시 기반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별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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