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여중생 성착취' 혐의 청주시의원 제명 의결

국민의힘이 중학생 미성년자 성매매 및 성착취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 청주시의원을 15일 제명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최 시의원 관련 안건을 심의한 후 제명을 의결했다.

앞서 청주청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미성년자 성매매 및 성착취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시의원의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 시의원은 자신이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했고, 이후 당선된 바 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당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천 과정에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재발 방지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A 청주시의원의 아동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15일 오전 청주시의회 A 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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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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