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난 천안함 아래 선 조국 "천안함 46용사의 명복을 빈다"…평택 '서해수호관' 방문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7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

조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택 포승읍 2함대 안에 있는 ‘서해수호관’을 방문하고 전시된 천안함을 살펴보았다"며 "삼가 천안함 46 용사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면서 서해수호관 방문 사진을 게시했다.

조 대표는 이어 "천안함 46용사 중 일인인 문규석 원사의 모친 유의자 여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석정'에서 콩국수를 먹었다"며 "아들을 잃으신 후 고향을 떠나 평택으로 이사를 오셔서 식당을 운영하신다"고 적었다.

조 대표는 "해군 병사들이 오면 주문과 별도로 달걀 프라이를 하나씩 주신다. 저를 보시고는 '선거하느라 살이 많이 빠졌네' 하시며 손을 꼭잡아 주셨다"고 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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