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수도권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영광 반값여행',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집중 홍보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영광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영광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객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백수해안도로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해 여행경비 부담을 줄여주는 '영광 반값여행' 사업을 적극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영광군은 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소개하며 가을 대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보관에서는 전문 진행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축제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관광 홍보물을 제공해 영광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영광상사화'를 활용한 상사화 군락지 실시간 개화정보 서비스와 SNS 참여 이벤트를 함께 소개해 디지털 기반 관광마케팅에도 큰 관심이 이어졌다.
박람회 기간 영광 홍보관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영광 반값여행 참여 방법과 상사화축제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광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수도권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함께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영광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반값여행, 상사화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 반값여행'과 계절별 축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정책을 강화하며 서남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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