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44.3%, 민주당 38.0%…리얼미터 조사서 '역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4주 연속 내림세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6월 2주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51.5%로 지난주 대비 3.7%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4.2%로 3.2%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은 4.3%였다.

11일부터 12일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3.2%포인트 오른 44.3%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8%포인트 내린 3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우세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3.7%,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였고, 무당층은 7.8%였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정당 지지도는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국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득표수 논란에 관한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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