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선관위 앞 부정선거 시위대서 "2시에 정문 돌파" 선동 나와

"2030 뒤로 빠지고 6070이 돌파할 것"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집회에서 4일 오전 2시에 정문을 돌파하자는 선동이 나왔다.

4일 오전 1시 30분경 마이크를 잡고 장재언 박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까 말대로 정확하게 2시에 이 정문을 돌파할 것"이라며 "2030 젊은이들 뒤로 빠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맨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30 여러분 뒤로 오시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맨 앞장서서 앞으로 30분 후에 정식으로 저기를 돌파겠다"며 "집회를 계속 해주시고 30분 후에 다시 한 번 이야기하겠다. 2030 여러분 전부 다 뒤로 빠지시고 6070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앞장서서 30분 후에 무조건 돌파하겠다"고 했다.

발언 뒤 그는 "선관위 해체", "노태악 사형", "윤어게인" 등 구호를 외쳤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시민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용락

내 집은 아니어도 되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집, 잘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충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임금과 여가를 보장하는 직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나, 모든 사람이 이 정도쯤이야 쉽게 이루고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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