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박민식 찍는 표는 하정우 찍는 셈"

무소속으로 부산 북갑 지역 재보선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민식 찍는 표는 하정우 찍는 셈"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중앙일보가 보도한 여론조사 분석 결과를 인용했다.

한 후보는 "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당선 확률이 67%로 가장 높았고 하정우 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률이 32%로 뒤를 이었다. 반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확률은 1% 이하로 줄어들어 당선권에서 상당히 멀어진 느낌이다.(중앙일보 오늘자 기사 중)"는 내용을 인용한 후 "박민식 후보는 될 가능성 없다는 것이 언론의 냉정한 평가"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박민식 찍는 표는 하정우 찍는 셈이다. 지금은 제가 민주당을 이길 유일한 후보다. 간절하고 절실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