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한 군사시설을 향해 공습을 감행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 "(미국) 중간 선거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미국이 미군과 호르무즈 해협 상선 교통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이란의 한 군사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미군이 이란 드론 여러 대도 요격해 격추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이란 측 매체가 호르무즈 인근에서 3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한 후 나왔다.
앞서 이란 <파르스> 통신 등은 이란 현지 시간으로 28일 새벽 1시 30분경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의 항구 도시인 반다르아바스 인근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일시적으로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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