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가 지난 202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주기엔 '사이렌 이벤트'를 했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광우병, 후쿠시마, 사드' 등에 빗대며 "더이상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이성을 상실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앞뒤없이 지른다. 2년 전 4월 16일에 스타벅스가 '사이렌 이벤트'를 했다면서, '인두겁 쓰고', '금수같은', '패륜행위' 라고 퍼부어댔다. 애당초 이벤트는 없었다. '사이렌 클래식' 신제품 나왔다고 알리는 평범한 출시 공고다"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사이렌'은 스타벅스의 상징이고,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모든 제품에 붙는 공통 명칭이다. 그런 식이라면 4월 16일에는 '사이렌 오더'도 하면 안 된다. '사이렌' 그려진 스타벅스 간판도 가려야 한다. 이제 달력에 참사일들을 다 적어놓고, 조금이라도 걸리면 다 피해야 할 판이다"라고 비난했다.
장 대표는 "공소취소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니 많이 불안한 모양이다. 건수 하나 잡은 김에 개딸들 선동해서 판 뒤집어보려고 난리가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대표는 "꿈 깨라! 더 이상 우리 국민들 속지 않는다. 광우병에, 후쿠시마에, 사드에, 속을 만큼 속았다.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이런 댓글이 있었다. 쌍방울이 불법 대북송금했으니 빤쓰 불매운동! 쌍방울 빤쓰 입는 사람은 불법 대북송금 동조자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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