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맘도지사 후보·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미래 100년' 맞손…공동정책 협약 체결

18일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가에너지전략·교육도시 ‘공동 선언’…농어민 간담회 갖고 의견 들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가 (우측)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충남·보령 미래 100년 공동정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신현성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프레시안(이상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가 보령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박수현 도지사 후보와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는 이 후보의 보령선거사무소에서 ‘충남·보령 미래 100년 공동정책 협약식’을 열고 보령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후보를 비롯해 신현성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시·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보령을 ‘국가에너지전략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및 대체 호기 건설 추진, ‘미래인재 육성 교육도시’ 전환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및 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인구감소지역 내 '동(洞)' 지역의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포함 등 균형 발전 대책이 포함됐다.

두 후보는 협약식을 마친 후 농민단체 8명, 어민단체 6명 등 총 14명의 보령 지역 농·어업인 단체 임원진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으며, 고령화와 기후 변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1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농·어촌 생계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는 "기호 1번 민주당의 후보를 달았지만 민주당의 가치와 신념을 바탕으로 보령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보령시민 후보이다"라며 "통합과 그 통합을 통한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는 “박수현 도지사 후보와의 이번 공동정책 협약은 보령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도지사 후보와 시장 후보가 강력한 원팀이 되어 보령 시민의 삶을 바꾸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 반드시 보령의 미래 100년을 활짝 열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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