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장동혁 면전서 "계엄 잘못된 것...장동혁 연호하는 분들 빨리 집에 가시라"

부산 지역 최다선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장동혁 대표가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자리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자 "가만히 좀 있으세요. 비상계엄은 잘못된 거예요. 여러분들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안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조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연호하는 분들은 빨리 집에 가세요. 여기는 박형준 시장 후보를 위한 캠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후보님이 가는 그 길, 아름다운 길, 부산을 사랑하는 길, 그 길에 우리 함께 그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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