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선 ‘마약’ 표현 사용된 간판 사라진다

수원특례시, ‘마약용어 사용 간판 개선 지원사업’ 시행… 간판 교체비용 지원

수원특례시가 ‘마약’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음식점 간판 정비에 나섰다.

시는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 등을 위해 ‘마약 용어 사용 간판 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이는 음식점 상호와 메뉴 등에 사용되는 ‘마약’ 등 자극적인 표현이 청소년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을 모집, 간판 등에 대한 교체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간판 = 최대 200만 원 △메뉴판 = 50만 원 △포장재 = 20만 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6∼23일 시청 새빛민원실 및 위생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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