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선수단, 도민체전 2연패 도전…출정식 열고 필승 다짐

211개 기관·단체 서포터즈 결집…전 종목 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내달 3일 개막 안동·예천서 열전…선수 679명 포함 1,300여 명 참가

경북 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목표로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더퀸 갤럭시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더퀸 갤럭시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포항시 제공

이날 출정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범시민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필승 결의문 낭독, 서포터즈 결연,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종목별 서포터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포항시는 30개 전 종목에 대해 시청, 시의회, 기업·단체, 읍면동 체육회 등 2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선수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과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전방위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현장 중심의 지원으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응원을 바탕으로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리며, 30개 종목에 2만여 명이 참가한다.

포항시는 선수 679명을 포함한 약 1,3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더퀸 갤럭시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포항시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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