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찬 의령군의장 '2026 지방의정대상' 수상

"삶의 질 개선과 공정한 예산 집행 위해 책임 의정 이어갈 것"

김규찬 경남 의령군의장이 입법과 정책 제안·소통을 아우르는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6 지방의정대상' 기초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이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6 지방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장이 그간 입법과 정책 제안·주민 소통 영역에서 보여준 균형 잡힌 의정활동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의령군의회

지방의정대상 추진위원회는 본회의 출결과 자유발언·조례 제개정 실적·주민 소통과 대외협력 활동 등을 항목별로 계량화한 1차 평가와 의정활동 전반을 살핀 2차 정성평가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의령군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닦았고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로 지역 소멸 문제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의령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내 보호 체계를 제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책 제안 방식에서의 전문성도 돋보였다. 김 의장은 본회의 자유발언 시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 지표와 사례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군민 속으로 한 발 더, 소통하는 의회'를 기조로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행정사무감사 전 군민 의견 접수를 확대하는 등 주민 참여 통로를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매주 등원일 회의를 통해 의원 전원과 집행부가 현안을 공유하는 구조를 유지하며 협치 기반을 다진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김규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제 개인의 상이 아니라 의령군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점을 채워 달라고 요구해 주신 군민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지 세금이 공정하고 책임 있게 쓰이는지를 기준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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