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가 대거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5일 KDLC 전북지역회의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권익현 상임대표(부안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와 이원택 의원을 포함한 일반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4개 기초단체의 현역 단체장과 광역의원 공동대표인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초의원 공동대표인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일반회원 공동대표인 한득수 임실축협조합장, 여성회원 대표인 온정이 전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전북을 이끄는 각계 리더들이 총출동해 자치분권의 의지를 높였다.
특히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강득구·이건태 국회의원과 유동철 후보자 등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의 절박한 위기 앞에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유일한 열쇠는 강력한 자치분권이 핵심"이라며 전북 발전을 위한 원팀(One Team) 정신을 확인했다.
권익현 상임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 우리 전북의 시·군이 연대하고 협력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은 5일과 7일 2·3차 토론회를 열어 정책 방향과 당 운영 구상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 검증을 진행한다. 후보들은 '당정청 원팀', '지방선거 승리' 등을 의제로 제시하며 당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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