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4월부터 유아 대상 프로그램 진행

고구려 만화 영상 관람,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유물 감상, 갑옷 입기 체험, 활쏘기 체험 등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시립 고구려 유적 박물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나는야 고구려 병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구려 만화 영상 관람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유물 감상 ▲갑옷 입기 체험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할 만화 영상은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고구려 창작 만화로,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나는야 고구려 병사’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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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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