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토요일 낮에는 포근 밤에는 쌀쌀…큰 일교차 주의

아침 최저 4도, 낮 최고 22도 예상…미세먼지 '나쁨' 수준, 외출 시 주의 필요

▲22일 토요일 오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은 당분간 큰 일교차를 보이겠지만 낮 동안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전 20.2도, 세종 19.7도, 청주 21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저녁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22일 토요일 아침에는 대전 4도, 세종 5도, 청주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20도, 청주 22도로 전망되며 주말 동안 20~23도 사이의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는 클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