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 일자리 확대… 초고령사회 적극 대응

올해 4520명 참여…환경·돌봄·요식업 등 55개 사업 운영

▲완주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완주군은 올해 19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984명이 증가한 총 452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노년세대의 경험을 살린 일자리뿐만 아니라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폐의약품·폐페트병 수거 등 자원순환 활동 ▲건강지킴이·주거복지 지원·경로당 식사 지원 등의 돌봄 및 행정 서비스 ▲반찬사업단·팥죽전문점 운영 등 요식업 분야까지 총 55개 사업이 운영된다.


이 사업은 완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읍·면 등 7개 기관이 수행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경로당 식사 지원사업은 기존 52개소에서 110여 개소로 확대되며, 신규 추진되는 시니어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돌봄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을 운영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연계하고, 홀몸 어르신 가정의 응급벨 점검 및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더욱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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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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