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제주본부, 2024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개최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태형)는 25일 메종글레드 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2024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및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2024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및 2025년 사업설명회.ⓒ신협제주본부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도내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종합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임직원 표창을 진행했다.

종합경영평가 대상은 제주동부신협(이사장 이영구), 최우수상은 표선신협(이사장 최영근)과 보목신협(이사장 현석민)이, 우수직원상은 보목신협 한소영 부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 고산신협(이사장 성용은),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 위미신협(이사장 오철성)이 차지했다.

이날 수상한 조합에는 우수조합 현판이 전달됐다.

제주지역본부는 2025년 제주지역본부 중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제주지역본부 김태형 본부장은 설명회에서 ‘2025년 함께하는 혁신, 발전하는 제주’의 경영 슬로건을 제시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제주지역본부는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조합의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요청하고, 제주지역 신협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창민 기자(=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