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 국제가구전 단체관 참가기업 모집

10개사 40개 부스로 경기도관 구성…3월 7일까지 도내 가구 중소기업 대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5)'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10개사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가구전은 '고품격 공간을 완성하는 최고의 선택'을 주제로 우수한 품질, 최신 디자인의 가구와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생활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10개사 40개 부스를 경기도관으로 구성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도내 가구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50%(최대 4부스)를 지원한다.

ⓒ경기도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유통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온라인 실시간 방송판매, 전문연사 초청 및 콘퍼런스를 통해 참가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두석 도 경제실장은 "소펀 참여는 도내 중소 가구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가구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가구, 인테리어 분야 중소기업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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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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