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성적 'A등급' 획득

교육부·한국연구재단 평가서 4개 영역 우수

▲백석문화대학교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프레시안 DB

백석문화대학교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백석문화대는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개설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운영 같은 세부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업·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 연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RISE 체계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종합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의 주요 성과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장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