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완주군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28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남화영 사장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 최근 참여하고 아동학대 경각심을 고취하며 긍정적인 양육 문화의 확산에 적극 나설 뜻을 피력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나 기업의 대표, 정부·지자체 고위급 공무원 2명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할 수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가운데) 사장이 지난 25일 직원들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 사장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준희 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유희태 완주군수와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을 지명했다.

남화영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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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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