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오는 13일 민주주의전당 운영 공청회 열린다

운영 방안 … 시민 의견 청취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조감도.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가칭)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청회를 오는 13일 오후 3시에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청회는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둔 시설의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 3층 규모(연면적 7,894.95㎡)로 조성되는 전당은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되고 내부 마감공사와 전시물 제작·설치가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에 준공 후 임시운영을 거쳐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 공청회는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 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 부산 근현대역사관 관장,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 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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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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