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마산역 1층에서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권리 그림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 그리기’라는 주제로 올해 5월 창원시 내 어린이집 37개소가 참여했다.
접수된 561점 중 수상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통해 시민들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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