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월영교 인근 실종자 수색...30세 가량의 남성으로 추정

경북 안동 보조댐 월영교(상아동) 인근에서 실종된 A씨(남.30세 추정)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선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지난 18일 저녁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경찰,소방대원 수색견,수난구조대 등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실종자 찾기에 나서고 있다.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진 않았지만 실종당일 A씨의 문제로 가족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겅찰과 소방당국 등은 산과 보조댐 인근으로 나누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월영교 인근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김종우(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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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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