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창립 주간 맞아 '지역 지원 및 사회 공헌 활동' 전개

소외계층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시행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는 최근 지역 다 문화 가족 중, 고등학생 100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모자 보호 시설인 영신해밀홈 15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를 보훈 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1000만 원 상당의 울진바지게시장 농수산물을 구매, 지원했다.

이에 앞서 한울본부는 지난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사랑 행복 나눔 기부금 9억 7200만 원을 전달하고 재능 봉사 동아리 헤어스케치 봉사단은 울진 실버 학교, 평해 노인 요양원 어르신 70여 명에게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또,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한울 본부와 협력사 직원 대상 ‘노경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 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국가유공자 가족을 위해 신경 써 주시는 한울 본부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 표했다.

또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올해도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한울본부에 다문화가족을 대표해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사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올해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상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소외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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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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