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창원시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복지재단이 19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그간 추진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마무리로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협력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관련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과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향후 탄소중립 정책 추진·발굴, 탄소중립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시민참여 교육 진행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창원시는 앞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다양한 정책 운영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