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는 지난달 26일 성금 300만원을, 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국연합(회장 신정택)은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문경지역의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우 문경지구 회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지구위원회는 2022년에도 쌀(10kg) 264포와 라면 756박스를 기부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