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 추석연휴에도 이어진 따뜻한 손길

추석 명절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행복하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는 지난달 26일 성금 300만원을, 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국연합(회장 신정택)은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문경지역의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 추석 연휴에도 이어진 따뜻한 손길ⓒ문경시

장영우 문경지구 회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지구위원회는 2022년에도 쌀(10kg) 264포와 라면 756박스를 기부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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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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