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운영

시민들 편익증진과 행정서비스 향상 도모

경북 상주시는 지적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함창전통시장, 3월 6일은 공성시장, 3월 24일 은척시장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 은척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매월 1~2회씩 행복민원과 민원담당공무원과 지적담당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하여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해당부서로 통보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인 편익증진과 함께 대민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시정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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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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