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표 상설 브랜드공연 출연 예술가·청년 스태프 3명 공모

▲전북대표 브랜드 공연ⓒ

전라북도 대표 상설공연인 ‘브랜드공연’에 출연하거나 행정지원 등을 담당하는 스태프를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만 34세 이하의 청년예술가 3명(창작실연 2명, 기획경영 1명)을 채용하기 위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창작실연 분야는 무용과 체육, 연극, 뮤지컬 등이며 기획경영 분야는 기획과 홍보, 마케팅 등이다.

자격요건은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비전공자의 경우 문화예술 전공에 준하는 자격증 또는 교육과정(3개월 이상과 350시간 이상) 이수자 중 하나의 항목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서류 합격자 대상 면접 및 실기 실연이며 다음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장기실업자, 여성 가장, 북한 이탈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채용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고 성별은 제한이 없으나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만 가능하다.

채용된 인원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연수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공고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는 이메일(jbctpr@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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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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